방콕 멤버쉽 푸잉 오픈하는 방법 비용 등 이용하는 방법 전수!

요즘 핫한 곳이라고 한다면 단연 태국일 텐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태국의 유흥은 어떤지 궁금해서 방콕에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방콕 멤버쉽 클럽의 경우에는 방콕 멤버라고도 불리는 곳이었는데요, 

푸잉

태국의 푸잉이 많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수의 대학생이 푸잉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멤버쉽에 가입 이후 가게에 있는 여성들과 술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멤버 클럽의 수준 등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비싼 곳부터 시작해서 로컬의 경우 가격대가 낮은 멤버쉽 클럽도 있습니다. 

방콕 멤버쉽 클럽을 경험하고 나서 특징을 말씀드린다면 먼저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은 괜찮은 편입니다. 멤버쉽 서비스로 술을 마시게 된다면 직접 따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파트너 푸잉이나 테이블 전담 웨이터가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술을 따라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요, 4시간 정도 놀 경우에는 태국 돈으로 4천 ~ 6천바트 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원화로 치면 대략 15만 원 2만 원 정도입니다. 돈이라는 것도 상대적이기는 한데요, 국내와 비교한다면 꼭 비싼 금액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멤버에서는 미모를 자랑하는 푸잉들과 여러 가지를 즐기시는 게 가능합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희망하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러 푸잉들이 있다면 더 즐겁게 노실 수 있습니다. 하이소 파티에 초정 받고 나서 가게 된다면 더 많은 푸잉을 부르는 것이 가능한데요, 만약 새벽까지 같이 있게 된다면 꽤 돈이 많이 나가는 편이니 이러한 부분도 잘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하는 법

방콕 멤버쉽 관련해 오픈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오픈의 경우에는 마마라 불리는 사람에게 소개받아야 합니다. 한국으로 보면 나이트에서 일하는 웨이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클럽 입구에 들어설 때 불러달라고 요청한 후 멤버 오픈이 가능합니다. 알고 있는 마마가 없다면 해당 클럽에서 일하는 웨이터들이 마마를 콜해주는데요, 마마에게 멤버를 오픈할 경우 담당 마마가 끝날 때까지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 이해되지 않으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조금 쉽게 설명한다면 전담 매니저가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용

멤버 오픈은 클럽마다 비용이 다른 편인데요, 메이저 멤버일 경우에는 대략 2만 바트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컬 멤버의 경우에는 1만바트나 1만 바트 초로 시작하는 편입니다. 이처럼 가격대가 다른 멤버쉽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된 예로 유명한 멤버라면 조니워커 블랙 등을 8병 살 수 있습니다. 유효 기간이 있거나 산 술을 모두 마시게 된다면 멤버 서비스도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갔을 때에는 멤버 오픈은 하지 않았는데요, 이러한 것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기는 한데요,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신다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일 수도 있습니다. 

멤버를 오픈하지 않고 클럽에 가서 1병만 사서 드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멤버 오픈을 통해 할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만 바트 멤버를 기준으로 해서 8병을 받는 편인데요, 각 병의 프라이스를 본다면 대략 2,500바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멤버가 없이 그냥 술을 마시게 된다면 대략 20% 더 돈을 내고 마시게 됩니다. 일부 멤버의 경우에는 양주병 및 레이디 드링크로 구분해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을 많이 드시지 않는다면 멤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하지만 분위기에 따라 많이 드시는 경우도 있기에 취향에 맞추어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할 만한 부분으로 멤버 오픈을 하고 나서 술을 마시게 된다면 사인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그리고 멤버쉽 카드를 건네주시면 되겠습니다. 멤버쉽 카드는 꼭 소지할 필요는 없겠지만 번호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자주 오는 단골이 아닐 경우에는 관련된 장부를 찾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업소에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마마가 못 찾는 일도 있기에 멤버 번호는 확실하게 알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방콕 멤버쉽 관련해 파티가 진행되는 날이나 일요일 쯤에 가서 멤버 오픈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의 경우에는 직원들의 출근률이 저조한 편이기에 파티날 가시는 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멤버쉽 파트너라면 소속된 직원에게는 40분마다 1잔의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셔야 하는데요, 또한 피알이라고 부르는 파트너, 코요테라 불리는 댄서는 스타트 드링크라고 해서 시작하고 나서 40분에 3잔, 5잔, 7잔을 사주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 영업하는 신생 클럽의 경우에는 8잔을 사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양한 스타트 드링크가 있다는 점도 멤버쉽을 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3잔짜리 스타트를 해보긴 했는데요, 잔 수와 관련해서는 제가 이해를 못한 것인지 어떤 게 좋은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멤버에서는 푸잉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같이 놀다가 뭔가 잘 안 맞는다고 느낀다면 마마에게 말해서 바뀌는 것도 하실 수 있는데요, 다행히 저와 일행은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푸잉 선택하는 방법

푸잉을 선택하는 방법이 궁금하실 겁니다. 먼저 대기 장소로 마마와 같이 가게 되는데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고 나서 선택하는 게 일반적인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선택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거나 쑥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만약 직접 하기가 쉽지 않다면 마마에게 쇼업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후 푸잉이 테이블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오지 않는 푸잉들도 더러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대기 장소로 가셔서 파트너들을 천천히 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영어로 하시려고 한다면 영어가 가능한 푸잉을 불러 달라고 마마에게 요청하면 영어가 가능한 푸잉에게 손을 들게 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게 해주는데요, 푸잉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선 마마에게 요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연

멤버에서는 여러 공연이 열리는 편인데요, 유명 밴드가 직접 와서 라이브 콘서트를 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이 외에도 비키니 파티, 모델파티 등 다양한 컨셉을 지닌 파티도 열리게 되는데요, 멤버 오픈 후 라인 아이디를 받고 즐겁게 노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련해서는 매일 같이 열리는 것은 아닌데요, 공연 보시는 게 목적이라면 필수적으로 관련된 일정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클럽에서 잘 나가는 푸잉의 경우에는 스케쥴 자체가 한 달 예약된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만약 이러한 푸잉과 함께 하려고 한다면 꽤나 멤버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셔야 될 것입니다. 

푸잉의 예약은 가게가 열리고 나서 레이디 드링크가 적용되는데요, 그리고 떠나는 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만약 방콕의 멤버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대략 10시쯤에 가시는 게 괜찮은 시간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감 시간은 국내와 달리 조금 이른 편인데요, 새벽 2시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컬 클럽의 경우에는 늦게 시작하는 편인데요, 밤 11시 30분 쯤에 시작했습니다. 멤버에 갔을 때에는 다행스럽게도 파티 날이었는데요, 다양한 공연도 열렸었고 괜찮은 푸잉들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파티 날의 경우에는 괜찮은 푸잉이 빨리 오는 편인데요, 그래서 일찍 방문하셔서 선점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멤버 계산은 오픈할 때 구매한 비용을 바로 결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안주와 푸잉, 마마가 제공하는 서비스 등에 대한 비용을 계산하였습니다. 마마에게 팁을 주는 옵션도 있기는 했는데요, 그러나 필수적으로 주는 사항은 아니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500바트 정도 주었는데요, 하지만 꼭 줄 필요는 없습니다. 방콕 멤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였는데요, 여러 가지 옵션이 있는 게 약간은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푸잉들과 노는 것도 좋았고, 특히 공연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서는 여러 옵션 가격 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참고로 국내와 비교한다면 그렇게까지 높은 금액은 아니라는 점도 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은 정말 여러모로 매력적인 곳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멤버를 가보았고, 다음에는 순차적으로 마시지 업소, 가라오케, 다른 클럽들도 가볼 생각입니다. 방콕에서 대략 4일 정도 보낸 것 같은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주로 멤버만 갔던 것 같습니다. 만약 가시게 된다면 꼭 금액은 우선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취할 정도로 마시는 것이 가급적 자제하시는 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다른 국가이다 보니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마시게 된다면 여러 가지 머리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