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미치도록 황홀한 밤 큐브 (CUBE) 마사지 에서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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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좋아하는 사람들 요즘 같은 시기에 동남아 쪽 특히 태국 방콕에 많이들 놀러 갈 텐데, 나도 일주일 전쯤 방콕 또 다녀왔었거덩~, 이번에도 굉장한 체험을 하고 돌아왔지! ^^ 관광? 쇼핑? 물론 이번에 태국으로 여행 간 김에 좀 하긴 했었는데, 다 고만고만하게 좋긴 했지만 진정한 핵심 포인트는 당연히 따로 있지~ㅎ 이번 기회에 새롭게 경험해 본 그 이름하여 바로 큐브 (CUBE) 마사지 야! ^^ 이름부터가 뭔가 신비스럽고 심상치 않지?ㅎ 영화 제목 같기도 하고.. ㅋ 처음에 내 친한 친구 하나가 추천해줬을 때만 해도 솔직히 반신반의~ 했었어.ㅋ 한달 전쯤 술 한잔 하면서 걔가 하는 말이 "야, 너도 거기 가보면 인생이 바뀔 거다!" 이러는데 뭔 인생이 바뀌겠어~ 웃기고 자빠졌네~ 했었는데. ㅋㅋ 나도 방콕 여러 번 다녀온 경험이 그간 쌓였으니까, 여기도 그냥 평범한 마사지 아니겠냐 싶었던 거지.ㅎ 첨 듣는 낯선 이름의 신상 업소이기도 하고… 근데 가보니까 와… 아니, 이게 뭐야~ㅋ 이 정도로 끝내주는 수준일 줄이야, 여긴 그냥 마사지가 아니라 거짓말 단 1도 없이 진짜 천국행 티켓이더라고. ㅎㅎ 이 새롭게 떠오르는 초신성 같은 큐브 마사지의 정확한 위치가 수쿰빗 소이22,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호텔 바로 맞은편 쪽에 자리잡고 있어. ^^ 여긴 찾아가기도 꽤 수월하고, 그 주변으로 맛집이나 놀 것도 많아서 참 좋더라고.ㅎ 글고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그 담날 오전 2시까지인데, 이거 완전 올빼미족 천국 아니냐고~ㅋ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 때 마지막으로 들러서 피로도 풀고, 밤문화도 늦게까지 마음껏 화끈하게 즐기기에도 딱 안성맞춤 인 거 잖아. ㅎㅎ 영업시간도 넘넘 내 마음에 쏙 들더라~ㅋ
들어가자마자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시는데, 이 분이 또 한국인이셔~ㅎ 그래서 의사소통 문제 걱정 전혀 할 것 없이 아주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어 좋더라고. ^^ 근데 말이야, 이 실장님이 그냥 실장님이 아니야.ㅋ 실력과 내공이 대단하신 것 같던데, 마치 족집게 도사처럼 내 취향을 딱 읽고서 아주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추천해 주시는 게 진짜로 신기하더라고. ㅎㅎ 마치 내 속을 훤히~ 다 들여다 본 것처럼, 정말 딱 맞게끔 코스를 골라주시더란 말이지! 실장님에게 코스 설명 들으면서 내 눈이 점점 커지는 게 느껴졌어.ㅋ ‘스탠다드룸’부터 ‘VVIP 빅 자쿠지 판타지룸’까지... 햐~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고 벌렁거리고 엄청 기대 되더라고~ 특히 '누루 마사지'가 여기 큐브에서 전문으로 하는 건가 보던데, 몸에 바르는 누루젤도 천연 해조류로 만든 거라 피부에도 좋다고 하는 것 같고, 나 역시 다른 데에서도 누루 마사지 시술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지만, 와~ 이 큐브의 누루 란?! 이건 정말 일단 가서 경험해봐야 그 제대로 된 진가를 알 수 있을 거야. ^^ 글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야.ㅎ 기본이 2,000바트(약 7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 건데, VVIP룸 경우 3,500바트(약 12만원) 정도까지 가.ㅋ 근데 일단 경험을 해보면 이렇게 투자한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 ㅎㅎ 오히려 이 정도 고퀄리티에 이런 가격이라면 완전 땡잡은 거지!
자, 이제 여러분도 너무나 궁금하지? ㅋㅋ 내가 이번 기회에 큐브 마사지에 가서 어떤 천국 같은 대단한 체험을 하고 돌아왔는지? ^^ 그럼 계속 내 얘길 끝까지 들어보라구~ㅎ 다들 준비됐어? 그럼 시작할 게!
◈ 큐브 마사지 푸잉의 엄청난 테크닉 ~ ‘VVIP 빅 자쿠지 판타지룸’ 황홀경
그러면 이제 진짜 큐브 마사지 여기의 진가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아보자구~! ^^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귀 기울여 들으며 고민한 끝에 선택해 본 대망의 ‘VVIP 빅 자쿠지 판타지룸’ .. 그 이름부터 뭔가 범상치가 않지? ㅋㅋ 문을 열자마자 내 눈이 땡그랗게 떠지더라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그러니까 럭셔리한 호텔 스위트룸에 온 것 같았달까? 은은한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고, 코끝을 간지럽히는 향긋한 아로마 향… 그리고 방 한가운데 자리 잡은 대형 자쿠지... 햐~ 이거 실화냐?! ㅎㅎ 그리고 예쁘고 아리따운 푸잉 애가 달달한 목소리로다 친절히 안내를 해주거덩, 샤워를 마치고서 나오는데 왜 이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는 거야?ㅋ 뭔가 정말로 특별한 일이 시작될 것만 같은 예감에 온몸에 전율이 흘러 넘쳤지. ㅋㅋ 그리고서 드디어 시작된 누루 마사지 시술의 향연~ㅎ 이 이쁜 푸잉 애가 특제 누루젤을 내 온 몸에다가 발라주는데, 그 촉감이란... 미끈미끈하면서도 실크 느낌으로 너무나 부드럽고, 또 살짝 따듯한 게 기분 상으론 그대로 녹아 내릴 것만 같았어.ㅋ 본격 마사지가 시작되자 그야말로 천국의 문이 열렸어! 푸잉 애의 몸 전체로 나를 마사지하는 이름하여 그 어마무시한 바디 슬라이딩... 와~ 등과 허리와 다리를 지나 은밀한 그 곳까지… 솔직히 몇 번이나 절정에 다다를 뻔했다니까?!ㅋ 특히 푸잉의 테크닉 그 엄청난 기술은 그야말로 신기방기 그 자체!! 우리나라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기술들을 마구 선보이는데, 태국 전통 마사지의 진수 중에 진수를 맛보는 기분이었달까~ㅎ 슥슥 푹푹 폭폭폭 이런 리듬감도 느껴지던데, 매 순간 새로운 자극 땜에 온몸이 절로 찌릿~하고 격하게 반응하는 게 느껴졌었지. ㅎㅎ
이렇게 누루마사지가 절정에 달할 때쯤, 이 푸잉 애가 갑자기 새로운 제안을 해주는 거야.ㅋ "특별 서비스 좀 해드려 볼까요?" 라고 귓가에다 속삭이더라고.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마구 뛰었지. ㅋㅋ 사실 얘가 한국말 좀 하는 애였어… 서툴지만 한국인 실장님한테 좀 배운 것 같더라고.ㅎ 그리고서 시작된 건 정말... 와하,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드네~ㅋ 간단 설명을 하자면 그러니까 누루 마사지에다 태국 전통 마사지 기법을 접목시킨 거라고 볼 수 있겠어. ^^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신을 꼼꼼히 다 아우르는 마사지 기법인데, 이게 또 리듬감이 엄청나! 딴딴 딴딴딴 딴따 이런 느낌이랄까?! 이건 마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스텝을 밟는 것 같았달까?!ㅎ 그만큼이나 강렬하면서도 격하게 이 푸잉의 엄청난 손길이 내 몸을 따라 내 몸으로 쉴 새 없이 들어오면서 여기저기로 움직일 때마다 엄청난 전율감이 좌르르~ 일더라고.ㅋ 특히 등과 어깨를 팍팍팍 훓어 대다가 그리고서 전립선 부위 쪽을 집중적으로 풀어줄 때는, 정말 내 평생 그동안 쌓였던 피로감이 순식간에 녹아 내리고 해소되는 듯한 행복감이 들었어. ㅎㅎ 근데 말야.. 이게 끝이 아니었어.ㅎ 이 푸잉이 갑자기 누루젤을 다시 새로 바르면서 더 강렬한 바디 슬라이딩을 시작하더라고.ㅋ 온몸으로 내 몸을 마구 쉴새 없이 문지르는데, 그 느낌이란 건... 말로는 도무지 구체적으로 묘사할 길이 없네. ㅋㅋ 마치 저 하늘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과 더불어 화산이 엄청나게 분출하기 직전의 뜨거운 열기가 동시에 느껴졌달까?!ㅎ 푸잉 애가 "이거 태국 전통 마사지 테크닉 이에요!"라고 말을 해주는데, 히야.. 태국 전통이 이렇게나 어마무시한 줄 지금까지 전혀 몰랐어~ㅎㅎ
마사지가 전부 다 끝나갈 무렵, 이 푸잉이 부드럽게 내 긴장을 풀어 주더라고. ^^ 손끝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마무리를 해가는데, 그 순간 아직 남아 있던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져 버리는 엄청난 쾌감과 안도감이 들더래니깐.ㅎ 그리고서 이젠 자쿠지 타임!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냐~ㅎㅎ 물속에서 이뤄지는 애정 가득한 스킨쉽의 마사지는 또 다른 차원의 체험이었다고.ㅋ 누루도 여태껏 엄청났었는데 이런 대단한 게 또 이어지다 보니, 난 정말 그대로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았어. ㅎㅎ 엄청 몰입감이 쩌니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었어.ㅎ 9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더라고.ㅋ 난 당연히 30분 더 연장했지. ^^ 바로 이 맛에 여기 큐브가 중독성이 엄청 강하다는 거야.ㅎ 내 체력이 십대 시절로 회춘해 버린 느낌?! 이런 힘은 도대체 어디서 솟아난 걸까?! ㅋㅋ 역시나 사랑의 힘인 걸까~ㅎ 여러분 어때? 상상만 해봐도 심장 박동수가 좀 올라가지 않아?? ㅎㅎ 난 조만간 또 방콕으로 떠나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두근거리네~ㅋ 여러분도 건승을 빌겠어, 나보다 더 엄청난 체험을 하고 돌아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