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풀빌라 카펠라호텔 3베드룸 풀빌라 특징 및 장단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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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호텔
먼저 소개를 드릴 곳은 카펠라 호텔라는 곳인데요, 차오프라야 강변과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외관만 볼지라도 굉장히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흰색 톤으로 꾸며진 건물, 관광객들을 위해 잘 가꾸어진 정원은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객실에 들어가니 목재로 된 인테리어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졌는데요, 같이 온 친구가 2명 더 있어서 베란다 객실을 초이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객실 안에는 침대 및 블루투스 사운드 시스템과 커피 기기도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여러 가지 부문에서 잘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숙소에만 머물고 싶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야외 공간이 넓어서 식사 이후 산책을 하였습니다. 럭셔리한 욕실이 있었는데요, 넓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샴푸와 샤워젤, 그리고 컨디셔너 및 바디션, 칫솔, 치약 등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어 편했습니다.
카펠라에서 조식은 아침 6시 반 ~ 11시까지 프라 나코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세미뷔페와 개별 주문이 가능한 요리가 있으니 만약 이용하시게 된다면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세미 뷔폐 외 개별 주문 가능한 요리도 있었는데요, 식사 시간도 여유가 있었기에 꼭 일찍 일어날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로비 라운지에서 넓게 펼쳐진 전망을 볼 수 있었는데요, 멀리서 강을 보면서 차와 다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연경관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타국의 여행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취미 생활을 할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잖아요? 카펠라에서는 이러한 것을 마음 껏 할 수 있었습니다. 부디시설로서 미슐랭 레스토랑과 온실, 스파,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 미팅룸도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객실수의 경우에는 대략 100개 정도인데요, 호텔치고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룸은 일반부터 시작해서 스위트로 빌라로 구분되고 있는데요, 동행자수나 개인 취향에 맞게 초이스하는 게 좋겠습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져 있는 창은 더욱 넓은 전망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방콕 풀빌라 관련해 카펠라 호텔에서 나가신다면 체크아웃 시간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작의 경우 오후 3시이며, 마감은 낮 12시이기에 시간대 잘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카펠라 호텔에 갈 경우에는 공항에서 차를 타셔야 하는데요,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호텔에 투숙한다면 왕복 교통편이 제공된다는 부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객실에는 무료 스낵과 논알콜 음료가 있었는데요, 저희 일행이 머물렀던 베란다 객실에서는 무료로 다림질이 가능한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 중 아이디어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옷에 신경쓰기가 쉽지 않은데 이러한 것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요청 시 베이비 시팅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도 잘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카펠라에서는 선데이 씨푸르 런치가 있는데요, 격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런치 다이닝이 제공되었습니다. 랍스터와 굴, 새우, 킹크랩 등의 해산물을 먹고 싶은 만큼 드실 수 있는데요, 맛있는 만큼 가격대는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 여러 양식도 즐길 수 있는데요, 수요일 ~ 일요일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점심은 오후 12시 ~오후 2시까지이며, 저녁 시간은 저녁 6시 ~ 밤 10시까지입니다. 0세 ~11세 아이들은 침대를 나누어 사용할 경우에는 무료 투숙이 가능하지만 12세 이상 부터는 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10킬로그램의 반려견은 한 마리 동반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펠라 호텔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조용하고 무난한 숙소를 원하신다면 해당 호텔이 숙소로서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머물러 있을 때에도 정말 편하게 있었습니다.
3베드룸 풀빌라
다음으로 히피스트 구역의 3베드룸 방콕 풀빌라 이용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드릴 텐데요, 대략 3일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는 여러 음식점도 많이 있었는데요, 텅러르 가운데 있었습니다. 가족과도 오기 좋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내부의 경우 규모도 상당히 컸었고, 외관만 보더라도 럭셔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수영장도 있어 시간날 때마다 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의 경우에는 차량 2대까지 가능하였습니다. 국내에도 잘 찾아보면 이러한 빌라가 있지만, 가격대가 높기에 이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인데요, 한국과 비교하면 태국 풀빌라는 가격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풀빌라 전체를 이용할 수 있어 더 재밌었는데요, 소수로 오는 것보다 단체로 여행을 오신다면 아무래도 풀빌라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하는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수영장도 있고 단체로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영하고 나서 발코니에서 텅러를 보았는데요, 그동안 일하면서 묵혀있던 스트레스가 한 번에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가 풀리고 힐링이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3베드룸 내부에는 책상도 있었습니다. 욕실은 스위트 욕조가 있었으며, 스마트 티비, 이중 거실, 스토브오브전자레인지 등 생활에서 필요한 대부분은 빌라 내에 있었습니다. 여행 때 콘도로 숙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편의 시설 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것을 마련한다고 많은 시간이 걸리는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콕 풀빌라 내부에는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갖추어져 있었기에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여러 명 식사가 가능한 식탁도 있으며, 언제나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공기 청정기, 정수기, 세탁기, 세척기 등 필요한 것은 모두 비치되어 있어 여행하는 내내 불편함 없이 숙소에 있었습니다.
풀빌라의 위치는 텅러 지하철역 기준으로 1킬로미터 이내에 있기에 찾으시는 것도 수월한 편입니다. 커먼즈 텅러 키뮤니티몰, 24시간 운영되는 슈퍼마켓까지의 거리는 대략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습니다.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태국 방콕만의 느낌을 경험하시는 가능합니다. 카페, 소셜클럽, 바, 마사지샵 등의 이용도 가능한데요, 이러한 업소들의 경우에는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기에 이용하는데 있어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엠포리움몰과 공원까지 약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텅러 지역의 경우 골목마다 커피숍과 작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세계의 많은 젊은이가 방콩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하는데요, 가보시게 된다면 왜 그러한 생각을 하는지 단번에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원이 많거나 4인 이상이라면 이러한 3베드룸 풀빌라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카펠라 호텔, 그리고 3베드룸 빌라의 경우 숙소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앞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사전에 인원 파악과 취향 등을 생각해보고 나서 어디를 머물 것인지 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태국 숙소의 경우 국내와 비교해서 역시나 가격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오히려 태국 방콕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태국 방콕을 가시려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일 것입니다. 날치기 위험 등으로 인해 오토바이가 많이 지나다니는 곳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나 사람이 드문 곳은 가시지 않는 게 좋을 것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유튜버들이 미상의 장소로 불씨에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관광으로서 이러한 것들은 그리 좋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해외에서 무언가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상당히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지출과 관련된 계획을 상세하지는 않더라도 대략적으로 세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유흥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즉흥적으로 돈을 지나치게 많이 시용하는 케이스가 있는데요,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것과 사전에 가격 테이블을 확인하고 나서 딱 필요한 서비스만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