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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밤문화 가라오케 I 에코걸 1인가격 및 시스템 전부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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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여행하는 남자들이라면 아마도 유흥의 포커스가 99% 맞춰져 있을것이다. 거기엔 카지노도 없기 때문에 도박하는 사람들도 없기 때문이다. 호치민 밤문화에서 유명한곳들이 꽤나 많다. 난 다 체험해본건 아니지만 꽤나 굵직한것들로만 이용했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이런 정보는 도움될거라 생각한다.


호치민 밤문화 유형

1.에코걸

호치민 유흥에는 골프,가라오케,에코걸,마사지 등이 대표적인데 가장 많이 찾는건 에코걸이었다. 에코는 호치민 밤문화의 약 90% 차지하고 있었고 이쪽 지역 애들이 다른 하노이,나트랑 애들보다 이쁘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나도 항간에 떠도는 소문만 들었지 정확한 정보에대해서 무지했던 1인이라 이걸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그렇게 구글링,네이버 카페 이것저것 조사를 하다보니 우연히 황실장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었다. 그렇게 그사람 통해서 에코걸 프로필을 전달 받았는데 아 진짜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연예인급 포스 날리는 애들이 많아서 놀랐다. 피부도 뽀얗고 한 애들만 보여주는데 아무래도 보정이 들어갔겠거니 생각할 정도다. 뭐 황실장 말로는 보정 안들어갔다고 하지만 난 어느정도 보정이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하면서 알게된게 있는데 지역별로 에코걸 시스템이 달랐다. 다낭은 24시간 제공이고 그에반해 8~12시간 제공되는것이다.


반대로 가격은 비슷하다. 이렇게 보면 다낭이 굉장히 혜자인건 맞다. 하지만 이번엔 내가 호치민으로 정한 이유는 바로 아는 친척이 호치민에서 부동산일을 하고 있어서였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조금은 값 비싸더라도 호치민 밤문화를 체험해야 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그렇게 황실장한테 프로필 받은 애들중에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꽁까이가 있고 예약을 진행받았다. 예약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비행기표,호텔같은 내가 호치민에 온다는 입증할만한것들만 보여주면 쉽게 예약이 되고 선금은 일절 없었다. 그렇게 예약날짜와 함께 숙소앞에서 미리 에코걸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었다. 나는 에코걸이랑 낮에 호핑투어를 즐기고 싶어서 같이 호핑투어도 즐겼고 붐붐도 시원하게 했다. 그리고나서 헤어지는데 시간이 진짜 빨리 흘러가서 다소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머무르는 시간만 더 있었더라도 계속 함께 하는거였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아쉬웠다. 호치민 밤문화 이용시 에코걸 1인 가격은 40만원이다.


2.가라오케

첫날밤을 그렇게 에코랑 같이 보내고나서 내가 두번째 즐겼던 유흥은 바로 가라오케다. 가라오케야말로 호치민의 꽃이라고 부를 수 있을것 같더라. 가라오케는 호치민에서 워낙 많다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아가씨도 괜찮은곳들은 진짜 괜찮더라. 내가 갔던곳은 블링블링 가라오케였는데 내가 이곳을 픽한 이유는 뭐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친척이 자주가는곳이 이곳이더라. 교민들한테도 잘해주고 무엇보다 교민들 말이 곧 법이라는건 나도 해외에 살면서 알기 때문에 친척동생이 가자고 하는곳 입닫고 찾아갔다. 1군에 위치해있고 주대도 교민할인 받아서 굉장히 싸게 즐기고 왔다. 호치민 가라오케 1인 가격은 주대 위스키12년 셋트로 400만동 + 마담+팁 80만동 + 롱 350만동에 해결할 수 있었다. 내가 총 여기서 지출한 금액이 800만동 조금 안된다. 이정도로 무제한으로 놀았는데 완전 싸게 친거라 생각한다. 꽁까이는 초이스 봤을때 약 50명 정도 들어왔던것 같다. 그 이상은 절대 아닌것 같다.


총평

호치민 밤문화는 내가 베트남 여행와서 처음 와본곳이라 뭐라 말할순 없겠지만 가격적인 면으로봐선 필리핀보다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다. 반대로 아가씨 수준자체는 필리핀보단 훨씬 괜찮더라. 호치민 인프라나 환경적인 면에서도 훨씬 우위에 점해있고 치안도 잘되어 있는것 같더라. 아가씨도 이쁘고 다 좋은데 가격만 조금 창렬끼가 있어서 그 부분만 보완된다면 한번더 와서 즐길 의향이 있을정도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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