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서비스 받는 다는 느낌 오랜만이라 후기남김

일단 서비스파도 와꾸파도 아님 

그냥 그날그날 기준점없이 솔직히 육덕만 아니면

가리지 않는 잡식임

그래서 그런지 여태 와꾸좀 되는 애들은 서비스가 좀딸리고

와꾸가 좀 딸리는 애들은 서비스가 받쳐주고

이런 나만의 기준점이 있었음

아니 이건 누구나 똑같은 생각일듯

근데 이번엔 좀 의외다

완전 틀을 깨버림 이게 걍 망치로 한대 맞은느낌

유명하다는 곳은 일단 가보고 

직접 느껴봐야 믿는 그런 스타일이라서

광고글들도 많고 워낙 정보가 쏟아 지니

사실을 입증하기엔 발로 직업뛰는수 밖에 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태국에서 장기로 체류하게됬고

도장격파하는 느낌으로 요즘 하루하루 지내는데

오늘 격파 장소는 방콕 스쿰빗 소이26에 위치한 돈키호테 마사지

누루마사지라고 다들 어느정도 아시는분 아실듯 

일단 도착했을때 사진 

시간이늦은것도 있었지만

다른곳은 다 어두운데

이건물만 우두커니 밝다

이건물이 이거리 전체를 비추는듯한 느낌

저 건물 불끄면 거리자체가 어두을것 같음 느낌

깔끔하게 외관 내관 다 인테리어가 잘되있다

사장님 돈쫌 쓰신듯

일단 매장들어가면 직원분들이 엄청 크게 인사를 해주신다 ㅋㅋ

이라샤이마쎼~하는 느낌으로다가 힘차다

테블릿으로 언니들 사진보여주면서 설명해주고

솔직히 서비스쪽으로 몇일을 달려왔었던 지라

오늘은 유명한데서 그래서 와꾸 상급으로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무조건 와꾸 좋은 애로추천을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몇명을 사진을 쭉 보여주는데 고민하다

초이스를 하고 언니를 데리고 올라가는데

솔직히 와꾸좋았다

서비스는 기대그닥 하지않고 입실했다

그.러.나

내 기준치를 박살냈다

이쁜데 서비스도 좋다 

입실하자마자 사랑에 빠진 여자가

오랜만에 만난 남자친구를 반기는 느낌처럼대해주더라

굶주린듯 오랫동안 보고싶음을 참았다는듯

오랜만에 보는 눈빛이였다

연기겠지만 그게 가능한것도 대단한거 같다

사랑받는 느낌 와꾸도 좋은데

이런 서비스까지 해주는 언니는 

방을 나서서 계단을 내려오면서 까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예약이 따로안되서 다음에 올때 지금 언니를 초이스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일주일안에 다시한번 와서 

또 한번 느껴보고 싶다

돈키호테 어쩌면 타국살이에서 외로움에 욕구뿐 아니라

서비스로 마음도 챙길수 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