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라오케 업소 별 특징과 함께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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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다낭 가라오케 이용 후기에 대해 설명 드리려고 하는데요, 가라오케는 이미 많은 분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유래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딱 보았을 때에는 중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요, 개별 룸을 제공하고 룸 내부에서는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가라오케에서는 음식과 음료가 제공되는 곳도 있었는데요, 술과 안주를 즐기면서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BMW
제가 이용했던 곳 중 BMW에 대해 설명 드릴게요, 다낭을 대표하고 있는 한인 가라오케가 BMW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의 사랑과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BMW의 경우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다가오셔서 좋았는데요, 그리고 근래에는 내부 인테리어도 바꾸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류 가격 역시 다른 곳과 비교한다면 낮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BMW는 팜반동 중앙에 있어서 가기도 편한 편이었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곳 중 가장 표준화되고 무난한 곳을 찾으시려고 한다면 단연 BMW가 아닐까 싶습니다.
뉴민 가라오케
다낭 가라오케 관련해 두 번째로 경험한 곳은 뉴민 가라오케였습니다. 다낭의 팜빈동 중심가의 뉴민 프라자 호텔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4성급 호텔 내에 있어서 환경, 보안, 분위기가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시설과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서 다시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일하는 꽁까이는 다른 곳보다 더 낫다는 평가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픈은 저녁 여섯 시에 하게 되는데요, 시간에 맞추어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요,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담당 매니저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매니저분이 한국인이라서 편한 편이었습니다. 뉴민 가라오케의 경우에는 환경, 보안, 분위기 등등 모든 게 좋았지만 다른 곳보다 룸 개수가 적다고 하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형룸 및 소형룸이 있지만, 예약없이 간다면 많이 기다릴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사전에 문의하시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XO 가라오케
다낭 가라오케 관련해 세 번째로 설명해 드릴 곳은 XO 가라오케라는 업소입니다. 위치는 다낭 중심에 있어 찾기 쉬운데요, 다낭에서 가라오케를 찾는다면 한 번 정도는 꼭 가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고, 시설 역시 방문하시는 고객 층에 맞게 잘 세팅되어 있는 곳인데요, 저희 일행이 갔을 때만 하더라도 많은 분이 계셨습니다. 6층으로 되어 있는 XO 가라오케는 대형 룸이 많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특징으로는 음향과 조명 시스템이 잘되어 있었는데요, 베트남 유흥업소 치고는 늦게 영업하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은 클래식한 스타일이 잘 접목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화려한 조명 역시 시선을 끌었습니다. 생각 외로 가격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길래 대형룸을 잡고 놀게 되었습니다. 다른 가라오케 업소와 비교하더라도 뒤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만약 많은 분이 가신다면 괜찮은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티엉 토동 가라오케
네 번째로는 티엉 토동 가라오케라는 곳입니다.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독특한 편인데요, 우리말로 해석한다면 동포들의 음악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해당 장소를 서로 만날 때 이용하거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가라오케는 20개의 깔끔하면서도 넓은 룸이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확실히 앞서 설명드린 XO 가라오케와 같이 단체로 왔을 때 놀기 좋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어서 노래를 선택할 때에도 수월한 편인데요, 확실히 공간이나 분위기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정말 신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 가라오케
다섯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아이돌 가라오케라는 곳입니다. 넓고 반짝이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이 인상적인 가라오케인데요, 해당 업소 역시 오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이는 접근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방문했을 당시에는 젊은 층이 많았습니다. 현지인들은 생일 파티나 회식 장소로서도 많이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주말에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저희 일행이 갔을 때에는 그래도 룸이 있어서 다행이었는데요, 만약 가시게 된다면 우선 문의를 해보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다낭 가라오케 관련해 설명해 드릴 곳은 많은데요, 그 외 몇 군데 더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퀸 팰리스 가라오케
퀸 팰리스 가라오케라는 곳인데요, 기존의 VIP 가라오케가 상호가 바뀐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퀸 팰리스 가라오케 역시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서 가시기 편하신 편인데요, 내부를 보시면 세련되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잘 조화된 바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훌륭한 사운드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특히 제가 퀸 팰리스 가라오케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이 좋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단골 고객 층이 많은 이유는 이러한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로얄 가라오케
다음으로 설명드릴 곳은 로얄 가라오케라는 곳인데요, 해당 가라오케 역시 신비주의 콘셉트로 다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조명이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음악도 리듬이 흥겨운 음악이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는데요, 레스토랑급의 음식은 상당히 수준 높은 편이었는데요, 만약 로얄 가라오케를 가시게 된다면 과일 레시피를 활용한 음료도 드셔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맛도 괜찮고 제 취향에 맞았었습니다.
쑹 츠어 가라오케
이제 마지막으로 설명해 드리고자 하는 곳은 쑹 츠어 가라오케입니다. 다른 가라오케와 동일하게 장비 관리 등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잘했다고 느껴졌던 곳인데요, 마이크로 노래를 부를 시 필터링을 해주어서 더 선명한 음질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선한 과일도 맛이 일품이었고, 분위기 자체가 파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형룸은 최대 2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체로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베트남 다낭의 가리오케는 국내와 비교한다면 저렴한 가격대와 비교적 괜찮은 시설, 그리고 꽁까이들의 서비스 등이 더 우위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분이 베트남을 가시기 전에 가격대가 낮으니 비례해서 시설 또는 서비스와 관련된 품질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편인데요, 제 시각에서 말씀드린다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국내보다 시설 부분에서 더 우위에 있지 않나 할 정도로 잘되어 있었습니다. 종합적인 평가를 하자면 국내 가라오케 시설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베트남의 가라오케를 더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이 느껴졌는데요, 저는 같은 돈을 내고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베트남 가라오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가라오케는 국내의 많은 분에게 유흥 업소 인식이 강해서 가시는 분들을 보면 단골 층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방문하는 연령 층의 비율도 편차가 심한 편인데요, 하지만 베트남은 한국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 층에게 오픈되어 있었으며, 마치 하나의 문화 공간을 이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활을 하면서도 편하게 자주 가는 카페와 같은 장소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정말 부럽게 느껴졌는데요, 성인들만 가는 곳이라는 인식보다는 아이들도 가고, 가족들과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국내 가라오케만 생각해보면 그냥 노래 부르면서 술 마시는 곳이고, 가족들과 가는 모습은 거의 찾기 힘든 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가라오케 역시 베트남처럼 어느 정도 양지로 끌고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라오케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만약 다낭을 가시게 된다면 이러한 가라오케 업소 외에도 클럽, 마사지 업소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관광 휴양지답게 무수히 많은 업소가 있었는데요, 낮에는 관광지를 둘러보시거나 골프 라운딩을 즐기시고, 날이 어두워져서는 시내 구경이라든지 앞서 설명해 드린 가라오케의 이용, 그리고 마사지를 받거나 클럽에 가서 신나게 노시는 코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일행끼리 자유 여행을 하시는 것보다는 에코걸 서비스를 받으시는 게 여러모로 편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에코걸이 한국인보다는 현지 사정을 훨씬 더 잘 알잖아요? 유명한 유적지, 맛집, 그리고 괜찮은 클럽 등등 쉽게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가시게 된다면 즉흥적으로 이동 경로를 선택하시는 것보다 사전에 어디를 가실지 어느 정도 정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 가셔서 낯선 곳을 가시려고 한다면 시간도 많이 뺏기고 비용도 많이 들 수밖에 없는데요, 그리고 안전에 대한 부분에도 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제 후기는 여기까지 설명해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