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준코 가격 1인 혼자서 갔을때 주대,화대T.C 서비스 다 알려줌.

최근에 다른 가라오케 갔다가 30대 미시도 아니다. 한 40~50대 아줌마들만 득실 거리는곳 보고 내상 오질나게 터지는 바람에 진짜 다낭 쓰레기인가 싶어서 그냥 여행하는날동안 에코한번 이용하고 카지노 이용하면서 동남아에서 지루하게 시간 뻐대다가 마지막날 에코 부르기도 좀 애매한 시간이라 박부장 믿고 마지막으로 가라오케 갔다. 가라오케 오픈이 오후6시인데 그때 바로 오라고 하더라. 난 프리미어 빌리지 빌라에 숙소를 예약해둔터라 다낭시내까지 나가기가 졸라게 어려웠는데 그래도 그랩 불러주더라. 미케비치는 조용하고 고급지고 다 좋은데 이쪽 숙소는 잡지마라. 이동하기 겁나게 불편하다. 어쨋든 한 20분? 정도 차타고 가니까 준코 도착했다. 원래 같았으면 15분 컷인데 트래픽잼이 걸리는 바람에 5분정도 딜레이 됫다. 뭐 그것까지 예상했는지 그래도 6시에 시간맞춰 다낭 준코KTV에 제대로 도착했다.

그리고 나서 거기서 박부장님 뵙고 다른 가라오케가서 내상 오질나게 터졌다고 좀 징징대주니까 일단 방으로 모시겠다고 들어가자고 하더라. 시설은 뭐 그럭저럭 합격이고 분위기도 뭐 그럭저럭 합격이다. 근데 그렇다고 막 준코가 깔끔하고 휘황찬란하고 그렇진 않다. 그냥 한국으로 치면 동네 룸싸롱 잘나가는곳 인테리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면서 여행하는동안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한 10분정도 노가리 까다보니 애들 들어오더라. 오픈 타임에 맞춰서 아가씨 들어왔는데 정확하게 딱 한트럭 들어오는것 같다. 룸 배정받은건 한 30명? 정도 되는 방 크기로 받았는데 거기안에 애들 꽉 찼으니까 딱 한트럭 정도되 보인다. 애들 더 없냐고 물으니까 이쁜애들은 지금 다 넣은거라고 두번째 초이스때는 좀 별로일거라고 하더라. 일단 그래도 다른곳보단 확실히 아가씨 사이즈는 낫더라. 다른곳은 ㅅㅂ 진짜로 토악질 나오는 수준이다. 그리고 파트너 2명 앉히는데 2차는 1명만 나가는 조건으로 놀았다. 그냥 옆에 앉히고 T.C값 주는건 50불이면 떡을 치더라.

다낭 준코 1인가격

다른놈들은 어떻게 놀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다낭 준코 가라오케 갔을때 1인 가격이 주대190$ 줬다. 한셋트 최소주문금액이라고해서 시켰는데 그게 190$ 이다. 옛날하고 비교해보면 진짜 많이 올랐다. 옛날에는 한 150$ 정도 줬던것 같은데 말이다. 뭐 물가랑 달러 환율이 올랐으니 이 부분에대해선 할말없음. 그리고 1인 롱값은 200$ 줬는데 옆에 단순히 옆에 붙이는 파트너 T.C값은 50$ 정도 줬다. 50$ 정도주면 내가 여기서 놀때까지 무제한 옆에 있는건데 그렇게 하더라도 뜨문뜨문 밖에 나가서 초이스 보고 오는것 같더라. 가라오케 안에서 노는시간은 무제한이다. 이래서 내가 쓴 총 토탈 비용이 이것저것 포함해서 450$ 줬던것 같다. 그래도 픽업차량 불러주고 대실값 안들고 해서 그나마 조금더 세이브 할 수 있었던것 같다. 준코 가격만 비싼게 아니라 다른 다낭에 있는 모든 가라오케 가격이 주대,화대,팁 할거없이 다 올랐다. 참고로 난 2022년 08월 23일 놀다가 온 놈이니 지금 시세 가격이 나보다 정확한 놈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아가씨 와꾸수준

내가 여지껏 동남아에서 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 이렇게 3곳밖에 못가봤는데 3곳 나라들보단 괜찮다. 하지만 탑급으로 따졌을때 얘기지 어느정도 나이먹은 애들은 솔직히 차마 쳐다보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낭 가라오케에서 준코는 아가씨가 제일 많기로 소문이 났다고해서 믿고 가봤는데 솔직히 레전드 S급은 없더라. 한 40명중에서 10명정도가 평균이상 받쳐주는건데 진짜 외모 많이 따지는 놈들은 여기애들도 싫다고 캔 놔버리는애들 많을거라 생각한다. 나는 갠적으로 볼만했다. 나쁘지 않음.

전체적인 총평

아직까지 다낭이란 도시가 활성화 되지 않았구나 라는 느낌 많이 받는다. 카지노에 정신 팔려서 떡마업소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안가도 비디오일것 같은 느낌은 든다. 그나마 괜찮았던게 에코걸이랑 다낭 준코 아가씨들인데 다른 업소들은 진짜 가격이 착하고 안착하고를 떠나서 좀 많이 별로더라. 하루빨리 정상화 되길 기도한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