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사잔카가 여태까지 왔던곳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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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눈팅만 하다가 방콕 여행와서 시간날때 한번 들렸던곳이 사잔카. 다른 변마랑 다르게 여기는 건전 느낌이 강한데 실제 들어가서 서비스 받는건 퇴폐느낌도 강함. 아가씨랑 가격 쇼부보고 방에 들어가서 해결하는 타입인데 아가씨들도 착하고 초이스 볼때는 한국 실장이 직접 옆에서 케어해주고 밥도 주고 함. 밥은 한식으로도 나와서 진짜 남자들끼리 쉬었다 가기에 최적의 장소라 생각함. 한국인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현지인들도 오는거보니 나름 어느정도 입지가 탄탄한 업소라고도 느껴짐. 가격도 때밀이 스파만 받는데 5만원도 안드는 가격에 수영,사우나까지 다 되고 무엇보다 이런곳은 청결이 중요한데 사장님이 여자인것마냥 깔끔하고 잡냄새 없이 정리정돈 잘 되어 있음. 아마 스파업소중에선 방콕 사잔카가 아니 동남아에선 원탑으로 꼽히지 않을까 싶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일본 사람들이 운영하던걸 인수받아 4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다던데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곳임. 방콕에서 살고있는 한국인 BJ들도 유튜버에서 생방으로 라방 많이 때리던데 실제로 와보니까 확실히 괜춘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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