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붐붐 마사지중 사쿠라만 유일하게 귀국전 재방문 했다
컨텐츠 정보
- 174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여친이랑 베트남 갔다가 졸라 싸우고 이별 각이어서 숙소까지도 당일에 따로 잡아버림. 홧김에 다낭 사쿠라라는 곳 갔는데 반갑게도 사쿠라 한인도 있었고, 옆에 다른 한국 남자도 있어서 같이 죽 맞는다 싶어서 여행 내내 여친 버리고 이 형님이랑 유흥 졸라 하고 왔음. 현지에서 썸남 생긴 격임. 유흥 진짜 많이 했는데 가격 면에서도 그렇고 사쿠라를 카톡으로 예약해서 간 것만큼 기억에 남는 일도 없을 것 같아서 글 적어보게 됨. 서비스라든지 시스템도 다 잘 되어 있으니 가보면 후회 없을 것임. 일단 졸라 유명한 곳이었고, 그래서인지 찾아가기도 쉬웠지만 그래도 보안이 철저한 곳이긴 했음. 이런 점이 졸라 마음에 들더라. 일단 초이스를 하는 곳이라서 내가 먹고 싶은 애들은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30대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았음. 방 안으로 들어가면 업소에서 일하는 애들 들어오는데 많아 봐야 20대 중반 정도 되는 애들이었고, 대부분은 20대 초반이어서 그런지 먹기 딱 좋았음. 탱탱하면서 파릇해서 잘 익어 있었고, 그렇게 선택한 애한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 2:1 과정도 있었는데 일단 첨에는 나름 내숭 깐다고 한명한테만 받음.
사실 다낭 사쿠라 마음에 들면 또 갈 생각이어서 첨부터 다낭 사쿠라에서 2:1 받으면 다음에는 감흥 떨어질까 봐 일단 첨에는 한 친구한테만 받자고 생각해서 그렇게 선택함. 근데 사쿠라 한인 사장이 아무래도 한국 남자다 보니 한인들이 뭔 원하는지 졸라 잘 간파한 느낌. 방 분위기부터 일단 미쳤고 졸라 꼴리는 무드였음. 불 꺼지고 밑에 조명이 켜지는데 아가씨가 노출도 서슴지 않고 하더라. 침대 위로 올라와서 내 위에서 조금씩 천천히 마사지 해주는데 진짜 이게 그냥 바로 옷 벗고 넣기부터 하는 게 아니라 밑에서부터 올라오는데 수위도 점점 올려주니까 더 미치겠더라. 뭔가 남자를 잘 아는 느낌이 들었음. 진짜 너무 마음에 들더라. 마사지 끝나고 나서는 야릇하게 눈빛도 날려주니까 진짜 몽롱해지는 느낌 들었음. 약을 한 것도 아닌데 약하면 이런 느낌인 건가 싶을 정도로 진짜 졸라 매료됐음. 마사지 끝나고 난 일행이 없고 여친이랑 왔으니까 걍 휴게실에서 물이나 한잔하고 소파에 앉았다가 호텔 가야지 싶었는데 다른 새끼들 보니까 다들 표정이 벌게져서 꽤 즐긴 것으로 보였음.
일행 있는 새끼들은 다낭 사쿠라 휴게실에서 내일도 콜 이 지랄 하면서 계속 올 것 같은데, 난 앞에서 말한 형님도 이 휴게실에서 만남. 난 하루만 사쿠라에 간 게 아니라서 받고 나서는 이때 알게 된 형님이랑 서로 아가씨 어땠냐면서 썰 풀기도 하고 재밌게 시간 보냈음. 다른데도 가보긴 했는데 확실히 사쿠라가 가격 대비 시설도 좋고 최신에다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막 날에는 다른데 다 거르고 사쿠라만 가야지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라. 일단 제일 크게 만족스러웠던 건 아가씨들 마인드랑 와꾸 이 정도였던 것 같음. 그래서 떡 마사지 받으려는 형님들이라면 이 업장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재오픈을 최근에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어떻게 리뉴얼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오시는 형님들도 많은듯했고 그래서 더 깔끔했던 것 같음. 미케비치 앞이라서 바다에서 놀다가 오기에도 좋고 큰 건물이라서 찾기도 쉬워서 첫 방문을 하고 재방문할 때도 너무 편했음. 누루 코스는 가능한 인원 중에 선택할 수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해서 부킹하면 되고, 난 사실 같은 업체를 두 번 가는 것보다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쿠라에 가게 되면서 그런 게 다 깨져 버린 사람으로서 글을 더 이어 나가 보겠음.
그렇게 다낭 사쿠라 말고 다른 가라오케라든지 클럽도 가봤는데, 다 씅에 안 차는 것임. 그래서 다시 카톡으로 예약을 넣어서 사쿠라 서비스를 즐겨야겠다 싶었음. 그렇게 두 번째 간 날도 한국 실장의 안내를 받을 수 있었고 선택의 방에서 담배 한 대 피우면서 매니저 친구들이 들어오는 걸 내심 졸라 기대하면서 기다림. 한 1분 기다렸나 애들이 우르르 들어오는데 이 중의 하나만 오늘도 저번처럼 먹어야 하나 두 명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2:1 시스템을 고르게 됨. 한국 가면 이런 것도 못 하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가야지 이런 마음이었음. 진짜 영글어서 금방이라도 톡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애들은 어디서 이렇게 섭외를 잘 한건지 오래만에 첫사랑 본 것처럼 가슴이 설레더라. 애들 보면 누루 가능한 애들은 따로 뱃지를 달고 있으니까 이런 점은 참고하길 바람. 마음속에서 이상형 월드컵 하는 거처럼 쟤는 너무 말랐고, 쟤는 키가 나보다도 클 것 같고, 내 타입이 아니고 이런 식으로 추려내면서 두 명을 추려냈음.
그리고 나서 다낭 사쿠라에서는 방을 안내해줬음. 옷을 벗고 대충 샤워, 양치 하고 나서 사우나를 먼저 하는 식으로 사쿠라 한인 사장이 준비한 과정이 시작 되었음. 서비스는 도킹을 먼저 할지 마사지를 먼저 받을지 시스템상으로 선택을 할 수 있었고 마사지도 전문 교육이 된 애가 들어와서 해줬음. 다낭에서 카톡으로 예약하고 가격이 싼 마사지부터 비싼 것까지 매일같이 받다보니 실제로 교육을 제대로 받았는지 아닌지 받아보면 난 알겠더라. 그런데 이번에 날 관리해준 누님은 제대로 교육받은 누님이었고, 피곤한 점을 잘 아는 누님이었음. 그렇게 혈액순환을 쫙 시키고 나서 본격적으로 도킹의 시간으로 들어갔는데 굳이 뭔가를 내가 하지 않아도 물을 만족스럽게 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음. 이런게 기술의 차이인가 싶더라. 여친이랑은 한국에서 한 번 해보려면 하룻동안 비위 살살 맞추고 꼬리 내린 강아지마냥 애교 부려야 하는데 여긴 돈만 주면 살뜰하게 이렇게 해주니까 졸라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