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놀러가봤는데 가성비적으로 괜찮더라
컨텐츠 정보
- 300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한국에서 3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젠 번따해도 얘들이 번호도 안 주고 여러모로 자존심 상해있던 그때 친구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가자고 했음. 첨에는 무슨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냐면서 난 동남아 얘들보고 똘똘이가 서지도 않는다고 했음. 근데 그때 친구 따라 강남 안 갔으면 진짜 졸라 큰일이 날 뻔함. 다낭 가라오케는 진짜 한국이랑 차원이 다른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도우미들 상태도 존나 괜찮았어. 그래서 이렇게 후기 적게 되기도 한거임. 뭐 에코걸이다 뭐다 해서 여친 대행하는 거도 있었는데 난 이건 좀 부담스럽더라. 그리고 붐붐도 존나 많긴 한데 너무 단기간에 찍 발사하고 끝나는 느낌이라 불만족일 것 같았는데 그중에 그래도 중간 시간 정도를 여자랑 놀 수 있고 만만한 게 가라오케라 이쪽으로 선택했어. ㅊㅇㅅ 안 망치려면 실장이 빨리 가는 게 좋다길래 대기 좀 까다가 들어갔고 두 시간 정도 애들이랑 흔들었나 그러고 나서 롱티 끊고 다 같이 클럽 가서 더 고조시킨 다음에 잠자리하러 감. 롱타임 가격도 별로 안 비싸길래 부담 없이 끊을 수 있었고 한국은 시발 이렇게 놀려면 돈백은 깨질 것 같은데 훨씬 저렴해서 이때 아니면 언제 놀겠나 그런 마음으로 갔다.
주대도 포함해서 토탈 낸 금액을 따져봐도 졸라 저렴해서 우리가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끝나고 클럽까지 간거임. 왜냐면 하루에 측정해 둔 쓸 수 있는 유흥 금액이 남았기 때문이었음. 이런 식으로 내면 다음 날 아침까지 얘랑 놀 수 있었음. 다낭의 가격은 호치민보다는 쌌고 하노이보다는 비싼 수준이었음. 뭐 중간 정도라고 하던데 한국 생각해 보면 어휴 땡큐 감사합니다 하는 수준임. 난 예전에 하노이랑 호치민 가서도 비슷하게 놀아본 적이 있음. 그 지역에서는 꽁까이랑 같이 나왔는데 여긴 내가 먼저 나가고 꽁까이를 보내주는 방식이라는 게 좀 달랐음. 그래서인지 단속이 덜하다는 말도 들었고, 호텔 5성급 이상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음. 무튼 단속을 좀 유하게 풀어주는 듯한 느낌이어서 문제없이 이용했음. 특히 우리 연결해 준 실장이 이런 문제 생기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 책임지고 처리해 준다고 하니 우린 뭐 걍 발사나 하고 즐기면 되는 거였어. 그러니까 롱타임 끊었다고 아가씨랑 같이 나와서 아무 데나 이동하는 건 아니니까 이건 잘 알아두셈.
앞에서 말했지만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는 이렇게 나중에 숙소로 아가씨에 보내주는 시스템임. 일단 우리는 돈도 추가로 챙겨야 했기에 가라오케에서 먼저 숙소로 가 있었음. 그렇게 대기하고 있으니까 시간차로 한 15분 기다렸나 그러니까 애들이 들어오더라. 이번에 잡은 데가 풀빌라로 개인 독채형인데, 애들이 들어오고 뭐 은밀한 공간에 여자들이 들어오니까 참을 수가 없었음. 그래서 일단 한 발 뽑아내야 하지 않겠나라는 마음으로 다 같이 떡을 쳤다. 롱타임이 한 사람당 200이고 우리가 주대까지 해서 낸 게 230이었음. 그리고 담날 6시까지 두 발 뽑아낼 수 있는데 난 한 번 뽑아냈을 때도 존나 만족스러운 잠자리여서 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 그냥 한국 오피처럼 들어가서 전, 후 과정 없이 흔들고 넣고 발사하고 현타오는 과정이 아님. 잠자리 자체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진짜 구석구석 애무해 주고 얘도 본인이 갈망하는 듯하게 해주는데 난 그게 더 남자 미치게 하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음.
아무튼 그렇게 뽑아내고 나니까 남은 밤이 길어서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끓어올랐던 흥도 풀 겸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놀기로 함. 테이블 잡은 애새끼들 보니까 우리 애들처럼 가라오케게서 일하거나 화류계 애들 많더라. 근데 이때 어깨 뽕 또 졸라 올라갔던 게 뭐냐면 그런 애 중에서도 우리가 선택한 아가씨들이 젤 와꾸수준이 높은 거임. 남자는 예쁜 여자랑 다니면 지들 어깨가 올라가잖어. 바로 그거였음. 메인 스테이지에서 서양 사람들 나와서 분위기 띄우고 우린 그거 보면서 여유롭게 술 마시면서 꽁까이 애들 한 번씩 더 만졌음. 이미 뭐 잠자리까지 한 상태고 시간도 꽤 오래 같이 보내서 친해진 느낌이라 19금 장난도 자연스럽게 쳤음. 전여친들은 이런 거 쳐도 바깥에서 그러면 하지 말라고 존나 단호하게 말하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얘네는 다 받아줘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점도 졸라 좋았음. 사실 노래방에서도 첫타임부터 보장받으려고 좀 빨리 가서 대기하면서 기다렸는데, 순서에 맞게 들어가야 하니 또 타이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렇게 한 덕에 진짜 제대로 된 애들이랑 놀 수 있었음.
괜히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서 이런 에이급 애들 말고 씨급애들이랑 놀면 뭔가 같은 돈 쓰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데 그러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다. C급이라고 해서 막 못생겼다 이게 아니라 높은 급보다 떨어지는 거지 충분히 어디 내놔도 객관적으로 다들 예쁜 아가씨들이었음. 내가 갔을 땐 약 80명 정도 출근했다고 알려주셨고, 초이스방이라고 따로 있었는데 글로가서 아가씨를 고르고 나서 데리고 가는 시스템이었음. 다른 데는 막 방마다 돌아다니는 데도 있다고 하던데 동선 낭비를 막고 싶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무튼 최적화가 잘 되어있으면서 아가씨들 마인드 셋에도 좋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는 진짜 이 노래방 위치도 너무 좋고 한국인 실장도 있어서 난 5점 만점에 7점은 주고 싶은 데임. 그랩 교통비, 술 같은 거 빼고 쓴 것도 240불이면 한국 돈으로 30인데, 이 안에 마담 팁이랑 픽업 비용, 기타 총서비스가 다 포함되어 있으니 진짜 개이득이 아닐 수 없었다. 하루 노는 데는 이 정도 쓰면 된다고 생각하고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