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실제로 전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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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양다리 걸치다가 자취방에서 여자애 팬티 나온 거 걸려서 여친한테 대차게 까이고 존나 우울해하던 찰나였음. 뭐해야 하나 싶었는데 지인이 뭐 인생 한 번 사는 거 뭐 있냐길래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갔다 왔다. 진짜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갔다 오고 나서는 내 인생의 기준이 뭔가 바뀌었달까 그래서 이렇게 글 쓰는 걸 존나 귀찮아하는데 글 남기게 된것임. 그니까 뭐 지금 이 글 읽고 있는 사람 중에 나처럼 뭐 우울한 일 있거나 잘 안 풀리는 일 있으면 걍 주저 말고 업타운 한 번 가보셈. 아마 2차까지 나갔다가 오면 그 우울함 다 날려버리고 올 수 있을 것임. 나도 진짜 이번 본 여친이랑 결혼까지 상상하고 그래서 존나 우울했는데 가보니까 그런 것 다 잊게 되었음. 아 처음에는 동남아라고 사실 좀 내가 그러면 안 되는데 무시하고 그랬단 말임. 근데 그러면 안 됐던 게 존나 시설도 한국 강남만큼 잘 돼 있고 깔끔해서 무시하면 안 됐던 것임. 아무튼 장비 같은 것도 다 최신식이고 그러니까 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걍 걱정 하지 마셈.
1.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후기
아 물론 다낭에 유흥하러 가야겠다고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서도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후기에 대해서는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뭔가 업계에서 1위라고 하긴 하던데 그게 존나 나한텐 안맞을 수 있잖어. 그래서 찾아봤는데 한인들이면 다 만족할 만한 곳 같더라. 한인들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데니까 아무래도 한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는 다 갖춘 것 같더라. 그래서 뭔가 후기를 보니 더더욱 가고 싶어졌던 것 같음. 동남아라 가격도 저렴한데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을 정도였다. 글고 내가 젤 궁금하고 관심있던건 당연 꽁까이였음. 꽁까이는 도우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물도 진짜 좋다니까 더더욱 가보고 싶었음. 도우미는 내가 ㅊㅇㅅ해서 앉힐 수 있었고, 후기에서는 진짜 웬만한 한국 애들보다 예쁘다던데 요새는 진짜 강남 같은 데 가보면 애들 다 이쁘잖어. 그래서 걍 하는 소리겠지 했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존나 예쁘고 한국 애들 뺨치게 몸매도 좋고 피부도 탱탱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 진짜 후기가 찐이었구나 싶었다.
2.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디시
후기는 디시에서도 봤고 특히 디시에서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었다. 디시에 웬만한 건 사실 의지의 한국인들이 다 적어놔서 정보를 얻을 수 있긴 했음. 근데 디시에 안 나와 있는 것도 뭐 실장한테 물어보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실장이 진짜 신기하고 현지에서 일도 ㅈㄴ 많이 한 경력자구나 느꼈던게 디시에 없는 것들도 존나 다 알려줘서 그렇게 느껴졌음. 그러니까 중요한 것 전반적인 건 이 글이랑 디시에서 얻고 그래도 궁금증 해소가 안 된다 싶으면 걍 실장한테 물어보셈. 대부분은 디시에 적힌 대로 나도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었고 실제로는 디시에 적힌 것보다 더 좋았음. 남자들이 설명을 잘 못하나 봄. 그러니까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됨. 그리고 업계에서 1위라는 것도 사실 걍 광고문구 아닌가 싶었는데 내가 직접 가서 경험하니까 디시에서 여러 군데 가 본 성님들이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겠다고 하더라. 근데 진짜 가보니까 업타운을 가면 이제 눈이 높아져서 다른 데 못 가게 될 만큼 정도이니 다낭에 간다면 다른데 시간 낭비라는거보다 이 노래방은 꼭 가보길 바람.
3.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가격
보통 업계에서 베스트라고 하면 걔네도 돈을 벌어야 하니 사실 가격을 올린다거나 그럴 거 아님. 근데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는 가격도 정찰제면서 그 비용에 추가 되는 게 없다는 게 좋았다. 술 세트로 시켜도 맥주 셋은 110불, 소주는 130불이었음. 양주도 150불밖에 안 하는데 세 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길래 진짜 땡잡았다 싶었음. 한국에서는 양주를 그것도 노래방에서 먹으려면 존나 비싸잖어. 근데 여긴 단돈 150불이라는 게 진짜 믿기질 않았다. 실제로 우린 이 가격에 양주 시켜봤는데 뭐 페이크 술이 나온다거나 이러지도 않았고 골든블루랑 임페리얼, 스카치블루 중에서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었다. 양주만 아니라 센스 있게 맥주도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같이 먹으면서 즐길 수 있었다. 양주가 너무 세니까 중간중간 좀 힘들 때는 맥주를 먹는 식으로 입가심하면서 먹을 수 있었음. 그러고 나서 아가씨랑 2차 나가려고 하면 숏은 170불이고 롱은 200불이니까 참고해서 선택하면 됨. 난 숏이랑 롱 가격 차이가 보다시피 얼마 안나길래 롱 선택했는데 담날까지 도우미 끌어안으면서 꽁냥댈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존나 만족스러웠다.
4.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예약
우리는 다낭 업타운 가라오케를 뭔가 알아서 예약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어. 그래서 실장 통해서 예약한 거고 부킹을 하니까 위치 정보도 상세하게 알려주니까 찾아가긴 편했다. 뭐 픽업을 원한다면 예약할 때 신청하면 다 도와주니까 알아서 선택하면 될 것 같음. 아 그리고 간혹가다가 한국인 전용이라든지 뭐 이런 거 말고 찐 로컬 경험하겠다고 모험하시는 형님들도 있던데 그 후기 보면 그 끝에는 다 내상 터졌다는 말뿐임.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상 터지기 싫으면 처음부터 실장 통해서 예약하면 그럴 일은 없을 것임. 진짜 실장 하나 있으니까 마음도 든든했고 뭔 일 터져도 다 커버쳐줄 것 같아서 마음이 진짜 편하더라. 예약부터 궁금한 거도 다 해소를 해주니까 이 글 통해서 실장 형 하나 알아가도 뭐 전부를 알아가는 거나 다름이 없다. 그러니까 문의 사항이든 예약 문의든 언제든지 연락해 보면 좋은 답변 얻을 수 있을 거다. 나도 조만간 다낭에 또 여독 풀러 갈 건데 그때도 이 실장한테 예약해달라고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