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돈키호테에서 젖소만난썰

돈키호테는 진짜 방콕올때마다 가는곳인데, 매번 너무 좋아서 후기남깁니다. 

요번에도 어김없이 돈키호테로 출근하는데 푸잉들보니 유독 갑빠가 좋은친구가 보이길래 초이스하니 생각보다 더 젖소였어여 ㅋㅋㅋ 

일단 수술하지않은 ㅅㄱ였고 20대라 그런지 아주 탱글탱글 그 자체 ㅋㅋㅋ

얼마나 크고 탱글한지 한손에 다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전 돈키호테올때마다 항상 누루코스하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해드리자면, 누루코스는 매트위에서 푸잉이랑 알몸으로 젤을 바르고 노는데 푸잉이 온몸을 혀로 핥아주는... 아주 무시무시한 서비스라 ㅋㅋㅋ 전 무조건 누루코스는 받고옵니다.

혹시 돈키호테가 처음이신분들은 누루로 추천드립니다. 

여튼 전 요번에 젖소 20대 푸잉에게 젖치기부터해서 워낙에 휘향찬란하게 서비스를 받아서 시원하게 한발빼고 다음날 또 가서 두발빼고 왔습니다 ㅋㅋㅋ

(나이가 있어서 하루에 한발이상 무리....ㅋ)

돈키호테는 방콕 룽르엉 국수맛집 맞은편에 있는데, 그냥 구글에 방콕변마 돈키호테라고 검색해도 나옵니다. 

걍 후기가 제일 많은집이라 일단 믿고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