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깔끔한곳 추천 예약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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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친구가 뭔 생각인지 나한테도 청첩장을 보냈더라. 진짜 얜 뭔 생각인지 싶으면서 당연히 갈 생각은 없었고 반발 심리가 생겨서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예약하고 다녀왔음. 결혼식 날에 맞춰서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가니까 더 짜릿하기도 하고 뭐 만족스러운 만큼 현타도 안 와서 이렇게 글까지 쓰고 있는 거 아니겠어.
1. 다낭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더킹 후기가 좋길래 가봤음
일단 다낭으로 목적지는 정했고 어딜가야하나 행복한 남자의 고민이 시작됐음. 그러다가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만큼 후기가 좋은 더킹이 있길래 어떻게 예약하고 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열심히 찾아봤어. 혼자서 뚜벅 초처럼 가면 내상 터질 수도 있다길래 괜히 무서워서 걍 정석으로 에이전시 껴서 예약하고 가봤어. 일단 여긴 남성전용 마사지였고 로미로미 시스템으로 감성 마사지를 해주는 데였음. 60분에 70만 동이었고 매니저 애들 팁도 기본적으로 30만 동 이하면서 터치를 원할 때는 팁도 기본적으로 50만 동 정도만 내면 되니 후기처럼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어.
2. 다낭에서 더킹스파의 후기가 전반적으로 좋은 이유가 있었음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 대해서 말하기에 앞서 더킹에서 쓴 돈에 대해서 말하자면 뭐 토탈 100에서 120만 동 지출했던 것 같은데, 그에 비해서는 너무나 좋은 서비스를 받아서 받으면서도 이래서 후기가 좋을 수밖에 없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어. 가성비로는 진짜 나쁘지 않았고 매니저들 얼굴 상태도 진짜 괜찮았어. 로미로미 시스템이라고 앞에서 말했듯이 그래서인지 뭔가 그냥 대놓고 욕구를 해소하는 느낌이 아니라 은근하게 꼴릿한 느낌이 난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이래서 이미 경험을 한 형님들이 그렇게 평을 좋게 작성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감히 다낭에 간다고 하면 한 번쯤은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 업소임. 아 근데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아마 한 번만 간 사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 정도로 진짜 불건마 중에서는 내 마음속의 티오피인 곳이다. 가보면 나처럼 왜 후기가 좋은 지 바로 느끼지 않을까 싶어.
3. 다낭에서 연애 마무리도 화끈하게 해주는 마사지 업장 다녀옴
아 그리고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 대한 부분도 적어보고 싶은데, 연애 마무리까지 되는 곳이라서 당연히 회포도 풀고 나올 수 있었어. 밤 문화로 즐길 만한 것 중 뭐 가라오케도 있고 클럽도 있긴 하다만 그런 화려함보다 진짜 매력은 균형이 아닐까 싶었을 정도로 진짜 힐링 그 자체를 경험하고 왔던 것 같어. 마사지로 몸을 잘 이완시켜 주는 것은 물론 낮 동안 쌓여있던 회포도 연애로 마무리를 해주니까 더 완벽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어. 화려한 조명 뒤에 숨은 약간의 조용한 휴식이랄까 뭐 이런 느낌이었다. 그런 공간을 또 채워주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고 그 중심에서 뭔가 애플스파라는 곳이 잔잔하게 빛나는 곳이라서 난 이곳에 있었던 시간이 진짜 느리게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 난 다낭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갔었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어제 오셨었죠 라면서 대화를 끌어 나가 주셨고 그래서인지 뭔가 처음부터 기분이 괜히 더 좋아지더라. 두번째 갔을 땐 처음이랑 다른 코스를 선택해서 즐겼는데 뭐 1,2번 코스 둘 다 만족스러웠고 두 코스 다 연애 서비스는 들어가 있으니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은 잠시 넣어둬도 되지 않을까 싶어.
4. 다낭 스웨디시도 궁금해서 즐기고 와봤음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서도 야무진 시간을 보냈지만 난 스웨디시도 갔다 왔어. 다낭에서 유흥을 즐길 거라고 하니까 친구 중에 이런 데에 빠삭한 애가 스웨디시라는걸 아냐면서 그냥 마사지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또 알려줬어. 그래서 경험해 봤는데 스웨디시도 안 가봤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는 생각이 지금은 많이 드는 것 같다. 육체적인 피로가 사실 낮 시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많이 쌓였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날려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한국에서부터 쌓였던 것을 날려줘서 다시 한국에 복귀도 깨끗한 몸과 정신으로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처럼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