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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밤문화 업소만 다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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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이 6회차로 나름 중견 고수가 되고있다고 믿는다.

어쨌거나 이번에도 3박4일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새장국 안 먹는? 바트전사가 되어보렸다...


여러 업체 다녀왔는디

나름 야무지게 놀고 온 것 같아서 후기싸본다

첫날 숙소 체크인하니까 11시가 다됏더라

시간 개긑이 애매해서... 뭘어쩌냐 일단 테매로 달렸지

근데 요새 테매 입구에 레보 말고 걍 푸잉들도 영업함??

존나 아리송한데 푸잉같은 애가 있더라고

이게 레보여 푸잉이여 오질라게 고민하다가

에라모르겠다 픽업 완

키 160후반대/놈B(수술)/쥬니어는 없엇음

호박가서 대충 삼겹살 찌끼리면서 호구조사햇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남잔들 여잔들 어떠하리

맛잇엇으면 된거아니겟는가..라는 맘으로

일단 위안삼아본다

근데 좀 이상햇던게

불 켜는거 엄청 부끄러워 하더라고

푸잉이 먼저 씻고 오는데

가방 다 뒤져봐도 뭐 그냥 씨디랑 젤정도만 잇고

여튼.. 장신푸잉이랑 잘노랏따 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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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차엔 여독때문에 피곤햇는지

열한시에 눈떳다

픵은 이미 집에 가고 없고

침대에 하얀 가루가 졸라 많이 떨어져잇어서

아 뭔가 개 찝찝한데

어차피 씨디끼고햇으니 뭐..

찝찝한 마음 달래고


경건하게 목욕재개하러


내 영혼의 고향 돈키호테로 ㄱㄱ

투샷하고 룽루엉 먹으면 난 그케 하루가 좋더라

이번엔 누비 본다고

한 15분 담배피면서 기다렷다 ㅋㅋㅋㅋㅋ


변마 웨이팅은 난생 처음 해봣는데

나름 나쁘지 않앗음

꼭지로 똥꼬치기는 대체 누가 개발한거냐

이거땜에 움찔움찔 뱀장어처럼 퍼득대는 내모습을

거울로 보고말앗는데

기분 존나 하타치더라...


난 등판이 다 예민해서

누루타다 뒤질번햇다

102 다니던 시절의 나를 졸라 반ㄴ성하며

동키 왕따봉 외치면서 퇴각하고

그대로 릉루엉 입성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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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녀가 심심한지 지사진 보내주더라 ㅋㅋㅋ


여튼 룽르엉가서 뿜뿌이답게

국수 두그릇 조지면서(비빔이마싯다)


밤에 뭐하지 졸라 고민하다가

추억의 인터마라를 가보자 시부레!!

기막힌 생각에 내 부랄을 탁쳣다



인터마라 티뎃99

여기 첨에 짐짜 충격많이 먹엇던 데고

추억도 많은 데라

간만에 가볼생각하니까

심장 쿵쾅되대


마마한테 라인 보내놓고 기다리는데

너무 올만에 얀락한건지

관둔건지 답장 드럽게 안오더라


걍 맘비우고 호텔서 수양한판 때리고

땡모챠먹고

낮잠좀 자다가 깻는데


마마 답장와잇더라 너무반갑더라 ㅅㅂㄹ ㅠㅠㅠ


그렇게 9시반쯤

인터마라 출격햇다


근데 내가알던 인터마라보다 물이 훨낫더라?.

애들 와꾸 개빻앗엇는데

와꾸도 상향평준화가 된건지

나름 갠춘한 애들 많드라고

가라붐붐 100바트짜리

한 세명 조져가면서


봉쟝어 체크랑

주물딱감성 어떤지 느껴보는데

아 이거 오늘의 선수 하나 만나게 되버렷다 이거지..


와꾸도 내가 조아할만한 코오똑이 성형이엇는데

몸매가 아주글래머럿스해서 맘에 더들엇는데

가라붐붐하면서 필이딱왓다


오늘는 너다 개련아..하면서 ㅜㅜ

가라붐붐하는데 개 딱딱이 되가지고

이거 어케 그냥 빨리 사서 나갈까

고민 오지게 되더라


아니 왜 인터마라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걸까

스스로 자괴감도 오지게 들엇다...ㅋㅋㅋㅋ

아 일단 추천좀 바가주라 출근준비좀 해야겟다 ㅋㅋㅋㅋㅋ

출근길에 잼나게들 읽어 담글 이어쓸게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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