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가서 아고고나 테메를 가면 호구인 이유.. 돈키호테 그저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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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박5일간의
방타이 일정은
정말로 하드코어 그 자체였다.
미국 주식이 이빠이 올라서;
방콕 최상급 물집인 마리아, 라벨르 등등부터
기존에 안 해봤던 것들 위주로 싹 돌아봤다.
원래 테메나 아고고 등을 종종 이용하곤 했는데
완전 창렬된 가격에
젊은 한국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경쟁력이 완전 떨어졌더라.....
40세 넘은 사람들이 설 땅은 대체 어디 있는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겨주는 곳은
역시 돈키호테 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8000바트 짜리 마리아 푸잉보다
3000바트짜리 돈키호테 푸잉이 훨씬 낫더라
방콕 물집 마리아 푸잉은 물론 이쁘다
돈키호테 푸잉보다 가격이 세배가까이 비싼데
안 예쁘면 반칙 아닌가...?
이 푸잉이 마리아 푸잉인데
실제로도 이쁘기는 하다 ㅋㅋ
방콕 넘버원 물집의 명성에 맞는 와꾸
하지만 서비스는..?
하는게 없다....ㅋㅋㅋㅋ
너무 허무하더라
확실히 나는 서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돈키호테 푸잉은
완전 귀염상이었다
수술은 했지만
완전 딱딱하진 않은 그런 바디였고
서비스는 뭐 명불허전..
돌고 돌아서 다시 돈키호테로 향하는 발걸음이ㅓ
제일 가볍더라
푸잉도 서른명 가까이 되어서 , 실장님이랑
상의 후에 제일 내 스타일에 맞는 푸잉으로 했다
아 참고로
돈키호테는 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아고고도 시세가 거의 8000정도로 올랐다
가격 듣고 깜짝 놀래서 그냥 나왔다
너무한거 아닌가 싶더라
테메는 소속도 없는 애들
괜히 불안해서
데리고 있다가 도난 등의 사고가 날까봐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데
이번엔 한번 이용해 봣다
짧은타임으로.
역시나 그냥저냥..ㅎㅎ
왜케 애들이 성의가 없어졌는지 모르겠다
코로나 이후로
관광객이 넘쳐나니까
손님에 대한 소중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서비스 마인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항상 만족시켜주는
방콕 변마 돈키후테 추천하면서
이번 짧은 방타이 후기 마쳐볼까 한다.
돈키호테 위치정보
https://maps.app.goo.gl/o8Lyy28mUepFhjpa7
돈키호테 연락처
한국인 실장님 088 947 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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