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에코걸 제대로 만나서 재밌게 논 후기 및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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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번에 5년 반 만난 애랑 헤어지고 진짜 멘탈 와르르 나갔었음. 근데 넘 고맙게도 불알친구들이 왜 그러고 있냐고 여자 많다고 하면서 다낭까지 데리고 가서 다낭 에코걸 경험 시켜줬다. 처음에 한국에서 알아보다가 업체 졸라 잘못 만나서 쌩고생했다가 그래도 좋은데 정착해서 이렇게 후기까지 적게 되었으니 집중하길 바람.
1.에코걸의 매력
다낭 에코걸이라는 게 뭐지 싶었음. eco girl이라는 건가 싶어서 환경친화적인 여자인가 싶기도 했고 도대체 뭔가 했음. 근데 알아보니까 에스코트 걸 줄여서 그렇게 말하는 거였음. 그제야 이해가 갔음. 가이드 역할도 해주면서 밤일도 해주는 거라길래 진짜 에스코트 지대로 해준다 느껴졌음. 통역사랑 가이드가 굳이 필요할까 싶었던 게 사실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그렇게 말해서 그런지 몰라도 필요할까 싶었는데 진짜 매력적으로 사근사근 해주니까 이래서 돈 쓴맛이 난다고 하는거구나 지대로 느껴졌음. 이용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잘해줬음. 처음 다낭에 도착했을 때 진짜 에코걸이랑 같이 하니까 모든 순간순간이 달라져서 순식간에 에코걸한테 매료가 되어 버렸음.
2.데이트도 할 수 있는
무조건 다낭 에코걸 만나서 바로 떡부터 치는 게 아니라 감정 교류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낮에는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할 수 있다는 게 좋았음. 전 여자 친구한테는 진짜 미안한데 5년 반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바로 잊어버렸던 것 같음. 베트남에서만큼은 진짜 에코걸이 내 여친 같고 그런 느낌이 났다. 같이 다낭 시내를 드라이브하면서 현지에서 데이트하는 느낌도 깔쌈하게 받고 사실 현지인이다 보니 어디를 드라이브해야 하는지 얘가 다 아니까 난 진짜 그대로 얘만 따라가면 됐음. 사실 여친이랑 한국에서 데이트할 때는 얘가 맨날 나보고 맛집이랑 카페 예쁜 데 정보 찾으라고 해서 찾고 또 데려가서 마음에 안들면 입 대빨 나와서 삐져있고 그래서 진짜 질렸었는데 에코걸은 지가 알아서 다 찾아주니까 진짜 너무 편했고, 하이라이트로 밤 일까지 잘하니까 진짜 내 친구 놈들이 나를 왜 데리고 왔는지 알게 됐음. 원래 첨 가자고 했을 때는 사실 에코걸 따위가 내 전 여자 친구를 잊게 해줄까 싶었는데, 진짜 같이 놀다 보니 생각이 1도 안났음. 그 정도로 매력적이었고 몸매랑 얼굴이 천상계다 보니 내가 또 언제 이런 여자랑 데이트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밤 일 할 때도 졸라 더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음.
3.2인 이상부터 풀빌라 패키지 가능
혼자서 가서 다낭 에코걸을 이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한데, 이렇게 간지나게 혼자 고용하는 것도 좋겠지만 두 명 이상부터는 풀빌라에서 파티하면서 노는 것도 가능하다길래 우리는 어차피 그룹이라서 그렇게 예약했다. 그래서인지 진짜 풀빌라에서 에코걸들 터치하면서 놀 때는 내가 뭔가 특별하고 완벽해진 기분이 들었음. 풀빌라가 진짜 특별하게 느껴졌던 게 낮에는 옷을 다 입고 데이트를 하다가 풀빌라에서는 수영복을 입어야 되다보니까 좀 벗을 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태에서 은근슬쩍 가슴도 만져보고 스킨십이 진하게 들어가니까 뭔가 더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한국에서 오피 가면 그냥 본론부터 조지는 경우가 많고 한 번 싸고 나면 현타도 그래서인지 지대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에코 걸은 뭔가 낮부터 서서히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나서 밤에 잠자리도 가지니까 뭔가 성욕만 무조건적으로 해결하는 짐승 같은 기분은 아니라 이런 점도 좋았다.
4.관광을 할 수도 있는 에코걸
다낭 에코걸이랑 물론 데이트는 물론 낮에는 관광에 대한 부분도 도움을 받아도 된다. 나도 사파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즐길 수 있는 다낭에서도 유명한 놀이동산에 다른 날에는 가기도 했다. 진짜 놀이공원에 다낭 에코걸이랑 가니까 데이트하는 기분 지대로 들었고, 또 거기에 워터파크도 있는데 수영복 입은 모습 보니까 또 낮부터 꼴리기도 하고 진짜 나 30대인데 혈기 왕성해서 계속하고 싶은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것 같았음. 진짜 꼴리는 여자 만나면 이렇게 나도 바뀌는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했음. 이렇게 여유롭게 다낭의 다른 매력도 날마다 즐길 수 있었고 관광지도 내가 따로 알아볼 필요는 전혀 없었음. 얘들이 이미 나 말고도 다른 남자랑 많이 일을 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관광객들이 어딜 가면 좋아하는지 다 꿰고 있어서 나는 걍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니면 돼서 편했다. 베트남어로 말도 다 해주니까 진짜 완전 유명한 슈퍼스타가 매니저 데리고 가는 기분까지 들었음.
5.진짜 매력을 느끼고 온 이번 여행
난 사실 다낭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기존에도 사회생활 초반에도 첫 해외 여행으로 다낭에 왔고, 어머니랑도 왔었는데 진짜 이번에는 그 어떤 여행보다 황홀하고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올 수 있어서 좋았다. 앞에서부터 계속 말했지만 그럴 수 있었던 것에는 다낭 에코걸이 큰 몫을 했던 것 같고 예전처럼 단순하게 관광한다거나 휴식을 취하고 오는 여행이랑은 진짜 달라서 이렇게 솔직한 후기 적게 됐다. 이번에 다낭에서 했던 경험이 진짜 좋은 밑거름이 돼서 한국에서도 일상생활에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여친도 바로 잊을 수 있게 된 것 같음. 역시 친구들의 선택이 옳았던 것임. 이제는 다낭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나한테 이런 추억을 남겨준 에코걸한테는 지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음. 진짜 에코걸 있고 없고 차이가 이렇게 큰지를 이번에 깨닫게 되었으니 그 차이를 알고 싶은 형님이라면 바로 도전해 보길 바란다. 다시 그런 여행을 또 언제 떠날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열심히 돈 버는 중임.